2015. 06. 04.(목) ~ 06. 05.(금) 1박2일 동안 무안군 스포츠파크에서 제2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열렸다. 전라남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 이자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신 장재곤연맹회장님은 게이트볼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응원을 보냈다. 게이트볼 경기 뿐 아니라, 전남장애인체육회 부회장으로써 종목별 경지장을 모두 순시하시며 장애인스포츠에 대해 격려하는 등 장애인선수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날 전남장애인체육회 정성만 상임부회장님과 함께 전국대회에 입상을 목표로 게이트볼 성적향상에 대한 열띤 논의를 하며, 전라남도 선수들의 전국체전 입상에 관련된 여러가지 사항에 대해 합의하는 시간도 갖았다. 게이트볼 경기는 19개 시군 119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며 1위 강진군, 2위 여수시, 3위 해남군이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