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9. 15.(화) ~ 09. 18.(금) 제32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3박4일 동안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BR>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남선수 19명이 참가하여 2014년도 전국기능경기대회보다 성적이 좋은 결과가 나왔고, 3박4일중에 2일 동안 경기를 하였지만 선수들은 무척 아쉬움이 많았고, 선수들은 이 경기에 메달을 획득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이 돋보였던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였다. 그리고 회화부분에서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용우라는 선수가 있는데 이 선수는 지난 7월에 지적장애인 초치로 올림픽 회화부문 국가대표로 선발됐다.<BR>2016년 3월에 프랑스에서 열리는 올림픽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전남선수단중에 최고령자로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신 인민군 출신인 86세 양재선 선수이다. 양재선 선수는 가구제작 종목을 출전하여 지역대회에서는 금메달을 10번 땄지만 이번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는 입상을 하지 못하여 큰 아쉬움이 많았다. 양재선선수는 다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고 하셨다.<BR>2015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전남선수단의 성적은 은상5개, 동상1개, 장려상1개로 제32회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