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align=left>2015년 11월 24(화)&nbsp; 해남우슬체육공원 내 동백관에서 제 23 해남군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장애인 및 가족과 자원봉사자 1000명을 모시고 성대하게 열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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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align=left>이날 행사는 전라남도 지체장애인협회 장재곤 회장과 박철환 해남군수, 명현관 전라남도의회의장, 이길운 해남군의회의장,&nbsp;조관영 해남군의회 부의장,&nbsp;김병덕, 서해근, 정명승, 이대배, 김종숙 해남군의원&nbsp; 그리고 각지회 지회장들이 &nbsp;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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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align=left>이날 기념식에서는 표창장과 감사패 전달을 통하여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봉사자에 대한 격려와 봉사자 관련 종사자의 공을 취하 하였으며, 점심식사와 공연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BR><BR>&nbsp;특히 전라남도 지체장애인협회 장재곤 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nbsp;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하나다'.' 전남 17만 장애인은 하나다.' '우리는 모두 하나다.'라는 슬로건을 외치고&nbsp; 모든 전라남도 장애인가족의 화합을 강조하였으며,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독려하며 장애인 스스로의 자립 의식을 강조하였다.<BR></P><!-- 테러 태그 방지용 --><!-- 테러 태그 방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