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 화합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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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남협회 사진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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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 화합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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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국 지체장애인의 축제 ‘2019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10월 31일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위치한 삼락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앞서 10월 8일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미뤄져 이날 개최됐다.</p><p>&nbsp;이날 대회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 산하 전국 17개 시ㆍ도협회에서 1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 및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또 이번 대회 개최지 부산광역시 관계자 및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및 내빈 60여 명이 참석해 전국에서 온 선수들을 격려했다.</p><p>&nbsp;개회식에서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은 대회 발전을 위해 힘쓴 이들에게 표창패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장애인 생활체육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과 중앙회장 표창장, 부산시장 표창장,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표창장, 부산광역시교육감 감사장, 경찰청장 감사장 등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p><p>&nbsp;대회 참가자들은 줄다리기, 한궁, 게이트볼, 파크골프, 좌식배구 등 5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어진 전국지체장애인 노래자랑에서는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실력을 뽐내며 흥을 돋웠다.</p><p>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3위는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에 돌아갔다. 응원상은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화합상은 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 모범상은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질서상은 부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가 각각 받았다.</p><p>&nbsp;한편 김광환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장협은 그동안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0개 시군구지회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장애인이 1인1종목 이상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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