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주차단속
전남 해남군 조오련수영장 관리소장 민성배는 12월12일09시27분경 지체장애5급인 허태성이 운동을 위해 장애인주차장에 장애차량 표지판이 부착된 자동차를 주차 하자 이를 재제하였다.
이때 바로 옆 장애인주차장에는 비장애인 공무원차78노6006카니발 자동차가  주차를 하였고 이차에서 내린 두 사람은 소장과 함께 수영장 사무실 안으로 들어갔다.
또 화가난 장애인이 비장애인차량을 단속하라며 항의하자 비꼬듯 실실 웃으며 알아서 한다고 하는데 해남군 사무관 정도의 공무원이면 법집행도 마음대로 할수있는 권력을 가졌나 봅니다.
과연 이런 사람이 해남군 공무원 (사무관)이라면?

위의 글은 얼마전 출근길 저희 아빠께 받은 문자메세지 입니다.
현재 아빠께서는 해당 공무원에게 정중한 사과를 요구하시지만.. 아직도 건들건들한 행동과 말투~~
일을 처리하다보니 수영장의 주변 어른들께서 한마디씩 하시는데요..
행동거지가 바르지 못하고 어른들께도 함부로 하며 공무원으로써 자격이 없는 놈이라시면서요~~

기본 인성자체가 공무원으로써 자질이 없고 약자에게는 강하고 강자에게는 약한 그런 사람인듯합니다.
하루빨리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고 저희 아빠께 사과하시길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