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과일나라, 광양시지회에 귤 150박스 후원

2016년 1월 6일 오전 11시 (주)과일나라(대표 박정근)에서 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에 제주산 귤 150박스를 후원하였다.

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앞마당에서 열린 후원식에서 (주)과일나라 대표 박정근 대표는 “장애인과 가족분들이 제철과일을 드시고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라며 후원 소감을 전하였다.

주낙일 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장은 “매년 장애인들을 위해 계절과일을 후원해 주시는 (주)과일나라 박정근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6년도 저희 지회 슬로건으로 「행복하세요~!」 라고 정하였습니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함께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가자는 의미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우리 단체에 자원봉사와 후원을 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화답하였다.

후원받은 귤 150박스는 광양시 관내 유관기관과 장애인가정, 장애인 지역 아동 센터에 전달하였다.